길을 두고 뫼로 갈까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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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쉽고 편한 길을 택하기 마련이라는 말.
- 두고두고 두고-두고[부사]오랜 세월을 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.* ~ 먹을 양식.*~ 잊지 못할 일.
- 길을 도와 길을 재촉하여. [참고] 돕다.
- 갈까마귀 갈가마귀
- 두고보다 두고-보다[타동사]1 그대로 두고 살펴보거나, 한동안 살펴보다.* 좀더 두고볼 일.2 ('두고보자'로 쓰이어) 앞으로 앙갚음하겠다고 벼를 때 하는 말.* 오늘은 그냥 간다만, 어디 두고보자.
- 봉두고임 봉두-고임【鳳頭고임】 [봉:-][명사]《건축》 궁전의 기둥머리에 붙어 있는, 봉의 머리 모양으로 새긴 꾸밈새. [준말] 봉두3 2. = 봉두각. 봉머리(峰-).
- 이두고근 이두-고근【二頭股筋】 [이:-][명사]《생물학/생리학》 넓적다리 안쪽에 있는 굴근.
- 길을 들이다 = 길들이다.
- 길을 잘못 들다 걸어 돌아다니다; 헛소리하다; 오락가락하다; 옆길로 벗어나다; 두서없이 되다
- 길을 재촉하다 (길을 갈 때) 빨리 가거나, 빨리 가도록 서두르다.
- 눈길을 끌다 보는 눈이 쏠리게 하다.* 눈길을 끄는 새 자동차가 나왔다.
- 눈길을 모으다 뭇사람의 보는 눈이 쏠리게 하다.
- 밟아서 길을 내다 꼬리를 끌다; 점점 사라지다; 으로 뻗치다; 끌며 가다; 길게 이야기하다
-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좋은 방법을 일러 주어도 듣지 않고 제 고집대로 엇나간다는 말.
-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비밀이 있을 수 없다는 말.
- 떡가루 두고 떡 못 할까 으레 할 수 있는 일을 해 놓고 자랑하는 것을 핀잔 주는 말.